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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다음의 단어 — 왜 롱제비티이고, 왜 성수인가

AI 기업의 성수 팝업에서 시작해, 웰니스 다음의 단어와 성수의 다음 장을 하나의 가설로 검토한 노트

지난해 10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이 이틀짜리 세계 첫 팝업스토어를 연 곳은 뉴욕도 도쿄도 아닌 서울 성수동이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가 소비자를 만나는 방식으로 팝업을 골랐고, 팔란티어(Palantir)의 팝업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섰다. 창업자 알렉스 카프(Alex Karp)는 그 자리에서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술 회사를 만드는 것과 음악 밴드를 만드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 2025년 10월 서울 성수동 인터뷰에서 · 원문 "Building a tech company and building a music band are not that dissimilar, actually."

사람과 기술, 서로 다른 취향을 하나의 결과물로 조직하는 일. 그의 말은 기술 회사를 설명했지만, 내게는 공간을 만드는 방식처럼 들렸다. 카프에게 엔터테인먼트는 역량이다. 그는 한국이 비영어권에서 음악과 예술을 이 정도 수준으로 수출하는 드문 사례라고 했고, 음악 그룹을 만들어 내는 능력과 기술 역량 사이에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봤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 미술을 수집했고, 그 자신도 한국어와 한국 미술을 배우러 한 해 석 달씩 한국에 머물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이틀의 열기가 한 동네의 미래를 증명하지는 않는다. 나는 성수에서 공간을 만들고 운영해 왔다. 그래서 첫날의 줄보다, 그 장면이 다음 주에도 사람을 다시 부르는지를 먼저 보게 된다. 줄은 사진에 남지만, 반복은 장부에 남는다.

이 장면을 나는 하나의 가설로 읽었다. 상업용 부동산의 다음 장이 문화의 경제학 위에서 쓰인다는 가설. 이 글은 그 가설의 전개이고, 결론에는 그것을 시험할 장소와 시간이 있다. 그리고 이 글에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라는 단어가 K-팝의 훅처럼 세 번 돌아온다.

웰니스가 걸어간 길

'웰니스(wellness)'가 낯선 외래어이던 시절이 있었다. 처음에는 편의시설을 꾸미는 수식어처럼 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며 채광과 운동, 회복이 공간을 고르는 기준으로 들어왔다. 지금 이 단어는 일상어이자 자산 분류의 언어다. 글로벌웰니스인스티튜트(GWI)의 올해 5월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웰니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8,760억 달러 규모다. 2017년 1,510억 달러에서 여섯 배 가까이 커졌고, 2030년에는 1조 8,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웰니스 경제 11개 부문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이다. 물론 시장 분류가 커졌다는 사실이 개별 자산의 수익성까지 증명하지는 않는다. 실제 가치는 이 관심이 반복 이용과 지불 의사로 이어질 때 확인된다.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단어는 장식이 아니다. 무엇을 들이고, 무엇을 재고, 무엇을 다시 할지 정하는 기준이다. 새 단어는 보이지 않던 수요를 모아 이름을 붙이고, 이름이 일상어가 되면 집과 일터, 동네를 고르는 이유도 달라진다.

'롱제비티(longevity)'는 지금 그 초입에 서 있다. 시장 분류상으로는 아직 웰니스의 하위 항목이다. 그러나 나는 이 단어가 웰니스가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라 일상어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유는 단순하다. 기술이 더 많은 일을 대신할수록, 사람의 관심은 결국 몸과 삶으로 돌아온다. AI가 커질수록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진다. 두 단어의 차이는 시간에 있다. 웰니스가 지금의 상태를 돌본다면, 롱제비티는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를 묻는다.

한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출생아 기대수명은 83.7세, 건강수명*은 65.5세다. 약 18년의 격차.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 국가데이터처 2024년 생명표 기준.

'오래'는 이미 도착했다. 비어 있는 것은 '잘'이다. 몇 년을 사는가. 그중 몇 년을 건강한 상태로 지내는가. 그리고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가.

우리는 이 세 질문을 세 개의 스팬으로 읽는다. 얼마나 오래 사는가의 시간이 라이프스팬(life span)이고, 아프지 않게 사는 시간이 헬스스팬(health span)이다. 두 개념은 오래 사는 문제와 건강하게 지내는 문제를 나눠 보게 하지만, 늘어난 시간을 왜 더 살고 싶은지는 아직 답하지 못한다. 좋은 삶은 검사 수치만으로 완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타케의 가설은 그다음 칸에 있다. 잘 사는 시간 — 웰스팬(well span). 몸의 시간 위에 관계와 취향, 영감과 미식의 시간을 더한 개념이다. 측정의 단위가 아니라 설계의 단위이고, 의학의 지표가 아니라 장면과 관찰로 검증해 갈 생활·문화의 이름이다. 아직 시장의 언어는 아니다. 그러나 웰니스가 그랬듯, 필요한 개념은 결국 단어를 얻는다.

부동산은 엔터테인먼트의 경제학으로 간다

상업용 부동산의 언어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부동산을 다시 생각한다(Rethinking Real Estate)』의 저자 드로르 폴렉(Dror Poleg)은 부동산이 더 이상 선형적으로 성장하는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술이 임계점을 넘은 세계에서 부동산은 더 창의적이고, 더 전문화되고, 더 불확실하고, 더 불평등한 — 비선형(non-linear)의 시장이 된다. 그가 그 모델로 지목하는 것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콘크리트가 아니라 콘텐츠가, 소유가 아니라 운영이 가치를 만든다. 폴렉에게 엔터테인먼트는 구조다. 히트가 몫을 쓸어가는 비선형의 경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은, 비누나 자동차를 만드는 일보다 히트곡을 만드는 일에 가깝다."
드로르 폴렉(Dror Poleg), 「The Nonlinear Economy」(2025)에서 · 원문 "more akin to producing a hit song"

그의 책 목차에는 '큐레이터로서의 임대인', '서비스형 리테일' 같은 장이 이미 들어 있다 — 부동산이 콘텐츠의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 오래라는 뜻이다.

이 프레임에서 공간은 자산이기 이전에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공간을 오래 운영해 보면 오픈 날보다 다음 주 평일이 더 솔직하다. 첫날의 줄은 화제의 힘을 보여 주지만, 빈자리와 재방문은 운영의 힘을 보여 준다. 그렇다면 질문이 바뀐다. 이 공간은 사람에게 무엇을 반복하게 하는가.

팝업이 '매번 새로움'으로 방문을 만들었다면, 다음 단계의 상권은 '반복되는 일상'으로 체류와 재방문을 만든다. 나는 그 반복의 이름이 롱제비티라고 생각한다. 운동, 회복, 식사, 취향 — 몸의 루틴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그 동네로 돌아오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 반복은 라이프스타일의 언어이면서, 동시에 자산의 언어다. 반복은 세 개의 장부를 차례로 통과해야 한다. 고객의 장부에서는 재방문율과 체류 시간, 회원 유지와 교차 구매를 본다. 운영자의 장부에서는 프로그램 가동률과 객단가, 직접비를 뺀 공헌이익을 본다. 소유자의 장부에서는 재계약률과 공실 기간, 운영비를 뺀 순영업소득을 본다. 반복 수요가 비용을 뺀 이익으로 남고, 그 안정성이 재계약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자산 가치의 근거가 생긴다. 상업용 부동산이 롱제비티를 진지하게 읽어야 할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대의 조건도 같은 무게로 적어 둔다. 재방문이 특정 행사에만 몰리거나, 반복이 공사비와 운영비를 견디지 못하면 — 롱제비티는 수익 모델이 아니라 테마에 머문다.

이미 깔려 있는 레일

여기에 각도가 다른 '엔터테인먼트'가 하나 더 있다. 서브스택에 'K-Beauty Is Not a Beauty Story'라는 글을 쓴 투자자 에단 조(Ethan Cho)는 지난 6월, K-뷰티의 기록적인 수출을 이렇게 정리했다.

"K-뷰티는 뷰티 스토리가 아니다. 뷰티의 옷을 입은 유통 스토리다."
에단 조, 2026년 6월 같은 글에서 (번역 인용 · 원문 일부: "a distribution story wearing a beauty story's clothes")

조에게 엔터테인먼트는 레일이다. 제품 스토리는 한 번에 한 시장에서만 뜨겁지만, 유통 스토리는 레일이 깔린 모든 곳에 동시에 불이 들어온다. 실제로 한국 화장품은 지난해 유엔 회원국 수보다 많은 202개국에 닿으며 세계 수출 2위에 올랐다. 세럼과 선크림은 눈에 보이는 화물일 뿐이고, 사건은 그 아래의 레일 — 제조, 리테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이라는 것이다. 수십 년 쌓인 한국의 문화 생산이 그것을 세계 규모로 실어 나를 유통층과 마침내 만나 두 곡선이 교차한 순간, 그것이 지난해였다.

조의 관찰에서 내가 가장 오래 붙잡은 문장은 이것이다.

레일은 화물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 선크림을 실어 나르던 유통 근육은 다음 컨테이너에 한국의 음식, 패션, 디바이스가 실려도 상관하지 않는다. 뷰티는 그 레일이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한 첫 화물이었을 뿐이다. 경계가 녹는 장면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운영사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 누적 100만 대를 넘겼다. 회사 발표 수치이지만, 뷰티가 디바이스가 되고 웰니스가 되는 방향은 읽을 수 있다.

다만 결론을 서두르면 안 된다. 이미 놓인 레일은 출발점을 줄 뿐, 다음 화물의 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화물이 바뀌면 규제와 신뢰의 문법도 다시 설계해야 한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것이다. 그 레일에 다음으로 무엇을 태울 것인가. 나는 롱제비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롱제비티는 제품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고, 삶의 방식은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로 전파된다. 한국 콘텐츠가 세계에 가장 잘 팔아 온 것이 바로 사는 방식 — 먹고, 입고, 가꾸고, 노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서울이라는 표본군, 성수라는 무대

왜 서울인가에 대한 나의 답은 겸손한 쪽이다. 한국이 AI 산업의 생산 중심이 될 수 있을지 나는 확신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산업들의 소비가 시작되는 도시는 될 수 있다고 본다.

서울에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압축된 소비자 표본군이 있다. 다만 여기서 표본은 통계의 표본이 아니다. 세계 시장의 축소판도 아니다. 새 제품과 새 공간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대표성보다 발견 속도가 높은 선행 관찰 지점이라는 뜻이다. 높은 밀도로 모여 있고, 예민하고, 까다롭고,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퍼뜨리는 사람들. 성수에서 줄이 길었다고 다른 도시에서도 팔린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무엇이 눈길을 끄는지, 어디에서 설명이 막히는지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보인다. 이들을 통과한 제품과 공간은 아시아로, 세계로 확장을 시험할 근거를 얻는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아시아의 테스트베드로 성수를 고르는 이유이고, 팔란티어의 첫 팝업이 성수였던 이유다.

자본은 이미 성수에 가격을 매기고 있다. 남은 질문은, 그 가격을 무엇이 지탱하느냐는 것이다.

조의 레일은 이미 정의된 화물을 실어 나르는 층이다. 공장이 만들고, 선반과 피드가 나른다. 그러나 다음 화물이 제품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면, 실리기 전에 먼저 체험되고 정의되어야 한다. 방식은 겪어 본 사람을 통해서만 화물이 된다. 다음 화물을 정의하고, 시험하고, 실어 보내는 물리적 터미널 — 나는 성수가 그 화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답안지가 아니라, 질문이 먼저 도착하는 곳으로서. 증명된 사실이 아니라, 검증을 기다리는 가설로서.

이 글에서 '엔터테인먼트'는 세 번 돌아왔다. 카프에게는 역량이었고, 폴렉에게는 구조였고, 조에게는 레일이었다. 세 사람은 같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문장은 내게 세 개의 동사로 남았다. 문화는 국경을 넘는다. 콘텐츠는 머물 이유를 만든다. 유통은 다음 화물을 나른다. 넘고, 머물게 하고, 나르는 일 — 이 세 동사가 한 공간에서 겹치는 순간을 나는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르고 싶다. 세 사람의 공통 주장이 아니라, 서로 다른 작동의 교집합에 내가 붙인 이름이다. 부동산의 가치가 콘텐츠와 운영에서 나오는 시대에, 세계적 유통망과 창작 역량을 동시에 가진 도시 — 롱제비티를 병원과 장비의 언어가 아니라 일상과 취향의 언어로 정의하는 일이 가장 자연스럽게 일어날 곳이 서울이고, 골목의 공기, 매장의 온도, 그날의 장면으로 새로운 소비 언어가 몸에 먼저 새겨지는 동네, 성수다.

오래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스타케는 공간 기반 문화커머스 회사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로 시작해 콘텐츠를 만들고 공간을 큐레이션해 왔고, 자산의 시대에서 운영과 콘텐츠의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 우리는 그 이력이 순서에 맞는 준비였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이런 일을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사람과 공간을 붙여 놓는 일을 계속했더니,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2026년 11월, 스타케 성수에서 서울롱제비티위크 Vol.1을 연다. 이 위크는 선언이 아니라 실험이다. 이 글의 가설 — 롱제비티가 다음 화물이고, 성수가 그 화물역이라는 가설 — 을 현장에서 시험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먼저 볼 것은 세 가지다. 어떤 경험이 다음 예약과 실제 재방문을 만드는지. 어떤 조합이 체류와 교차 구매를 늘리는지. 그 반복이 비용을 견디는 운영 성과로 남는지. 한 번의 행사로 재계약까지 증명할 수는 없다. 그러나 행사 이후 30일, 60일, 90일의 행동은 다음 프로그램을 판단할 초기 근거가 된다.

그리고 네 번째 '엔터테인먼트'가 있다면, 그 이름은 롱제비티일 것이다. 몸과 관계와 취향을 조직해, 잘 사는 시간을 만드는 일.

완성된 답을 가진 사람만 올 필요는 없다. 해결하려는 질문과 이미 정해진 조건이면 된다. 공간을 만드는 사람,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 그리고 서울의 소비자. 오래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그 질문의 검증을, 성수에서 시작한다.

지난해 10월의 팝업은 이틀 만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그러나 질문은 남았다. 한 번의 장면은 관심을 만들고, 반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이 비용을 견딜 때 비로소 장부가 바뀐다. 내가 찾는 공간의 미래는 첫날의 줄보다 90일 뒤의 습관에 있다. 그러니 마지막 질문은 독자에게 돌려 드린다. 당신의 공간은 무엇을 반복하게 하는가. 그 반복은 90일 뒤, 누구의 하루와 어느 장부에 남는가.

필자 소개

스타케 총괄프로듀서. 아티스트·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만들고 공간을 큐레이션해 왔다. 현재 공간 기반 문화커머스 회사 스타케의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서울롱제비티위크 Vol.1을 준비하고 있다.

근거와 더 읽을 자료

1. 팔란티어 서울 팝업(이틀): Palantir IR 공식 발표, 2025-09-28 — https://investors.palantir.com/news-details/2025/Palantir-Technologies-Announces-Two-Day-Pop-Up-Experience-in-Seoul/

2. 알렉스 카프 인용·문맥: 딥다이브 영상 인터뷰(01:22–01:30), 2025-10-15 — https://youtu.be/ADkJVwwPJRs?t=82 · 동아일보 기사, 2025-10-18

3. 웰니스 부동산 시장: Global Wellness Institute 보도자료, 2026-05-12 — https://globalwellnessinstitute.org/press-room/press-releases/wellness-real-estate-market-reaches-876-billion-forecast-to-hit-1-8-trillion-by-2030/

4. 초고령사회 진입: 행정안전부 보도자료(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12-24

5. 기대수명·유병기간 제외 기대수명: 국가데이터처 「2024년 생명표」, 2025-12-03

6. 헬스스팬 정의: Definitions of healthspan: A systematic review(PubMed), 2025-06

7. 부동산과 비선형 경제: Dror Poleg, Rethinking Real Estate(국역 『부동산을 다시 생각한다』) · The Nonlinear Economy, 2025-03-19 — https://www.drorpoleg.com/the-nonlinear-economy/ · "Rethinking Our Exponential Future" 인터뷰, 2024-02-10(15:49–16:25 · 23:20–24:14 · 26:22–27:25) — https://youtu.be/J1JumihjK0s

8. 한국 화장품 수출: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05-22 · Ethan Cho, K-Beauty Is Not a Beauty Story, 2026-06-23 — https://ethancho12.substack.com/p/k-beauty-is-not-a-beauty-story

9. 메디큐브 디바이스 해외 누적 100만 대: 에이피알 발표, 2024-10 — 회사 발표 수치